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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은 이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로 담배를 피울 때 흡연자에게서 나타나는 니코틴(Nicotine) 의존과정을 꼽았다.
니코틴은 흡연할 때 폐에서 혈관을 통해 10~19초 안에 뇌에 도달해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하여 쾌감을 느끼도록 하는데 수치가 감소되면 금단증상을 일으켜 악순환이 반복된다.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게 되면서 해소된다고 믿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금단증상일 뿐이라고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울증 경험이 있는 젊은 성인의 경우 흡연을 시작할 가능성이 3배 더 높았고 우울증이 있는 청소년도 담배광고에 더 수용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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