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동국제약은 28일 오전 동국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영제 사업부문의 분할안을 예정대로 가결했다.
동국제약은 5월 1일부터 신설법인인 '동국생명과학'과 존속회사인 '동국제약'으로 단순 물적 분할하며, 동국생명과학은 동국제약의 100% 자회사가 된다.
분사 후 신설되는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진단장비 사업을 맡는다. 조영제를 제외한 기존 의약품 사업은 존속회사인 동국제약이 담당한다.
k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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