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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수란, 아이유 제치고 6개 음원차트 정상…매력 보이스+래퍼 창모 시너지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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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란=밀리언마켓 제공


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제치고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27일 낮 12시 공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곡은 슈가와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공동으로 프로듀싱 했으며, 슈가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늘 취하면'은 수란의 매력 보이스와 래퍼 창모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수란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힙합,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한편 수란은 '오늘 취하면'을 시작으로 5월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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