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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경매·공매물건] 노원구 하계동 84.91㎡ 아파트 3억6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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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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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24~26일) 서울을 비롯한 인천·성남 부동산 경매시장에서는 309건이 경매 진행돼 이 중 135건이 낙찰됐다. 이 기간 응찰자가 가장 많았던 물건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용 175.8㎡ 아파트로 50명이 몰려 감정가의 109.9%인 15억9399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4418.46㎡ 공장으로 2회 유찰 끝에 감정가의 84.1%인 39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 구로동 아파트 전용 84.91㎡

서울 구로구 구로동 685-70 현대연예인 아파트 205동 105호가 5월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4계에 나온다. 구일초등학교 동쪽 6개동 735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9년 4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향이고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3억4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억7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3억7000만~4억원 선이고, 전세가는 2억8000만~3억원 선이다. 사건번호 16-8388

◆ 하계동 아파트 전용 84.91㎡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1-3 극동아파트 2동 902호가 5월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8계에 나온다. 중평중학교 남동쪽 4개동 63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8년 5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9층으로 남향이고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4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4억~4억20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3억3000만~3억4000만원 선이다. 사건번호 16-106186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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