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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문재인 유세현장에 난입한 초등학생들의 댄스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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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유세현장에서 멋진 댄스를 보인 초등학생들의 영상이 SNS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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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열풍이 불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유세 행렬에 겁없이 도전장을 내민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45초 분량의 영상에는 댄스 삼매경에 빠진 5명의 초등학생들이 등장한다. 문재인 후보 측의 선거 로고송 '영원한 친구' 음악에 맞춰 '막춤'을 추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들 일부는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가는 중이었는지 태권도복을 입은 친구들의 모습도 보인다. 영상에 정확한 장소가 제시돼 있지 않아 불분명 하지만 댓글로 봤을 때 부산의 어느 유세장으로 추측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나도 함께 춤 추고 싶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운동원들", "영원한 친구들 음악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우정이다"며 대다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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