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가재울 뉴타운 눈길 끌어
이 단지는 강남권에서도 노른자리에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달터공원과 인접해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을 잇는 ‘강남 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로 분류된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분당선 구룡역과 양재IC, 남부순환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SRT 수서역이 개통돼 전국 이동도 편리해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구룡초·개원초·개포중·개포고·경기여고 등 ‘강남 8학군’이 인근이다. 대치동 학원가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하반기 중 분양할 ‘래미안 개포(가칭)’ 조감도.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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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부천송내1-2구역(일반분양 408가구)은 일반분양 가구 중 20평형대가 67%로 주택형 구성이 좋다. 역세권 등으로 서울 서남권 출퇴근이 편리하고 명문학군(부천여고·부천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부산에선 온천 2구역을 재개발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칭)가 최고 관심 단지로 꼽힌다. 지하 4층~ 지상 35층 32개동, 385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4㎡ 24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과 공동 개발한다.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학군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주택 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연간 1만 가구 정도를 공급하는 등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에도 특화한 상품으로 래미안만의 차별화한 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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