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사설 구급차가 관광버스 추돌...4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4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천터널 인근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가 앞서가던 45인승 관광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 28살 이 모 씨와 환자의 보호자 7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쳤고, 일대 도로 2km 구간이 30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관광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3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구급차는 혈액 투석을 위해 대전의 한 병원으로 암 환자를 이송 중이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