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가 축대 위 아주 작은 꽃. 화창한 날에는 사진이라도 찍어주더니 흐린 날에는 다들 그냥 지나갑니다. 그래도 세상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나를 보며 솟아날 작은 미소를. 양금희/충북 옥천군 옥천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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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가 축대 위 아주 작은 꽃. 화창한 날에는 사진이라도 찍어주더니 흐린 날에는 다들 그냥 지나갑니다. 그래도 세상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나를 보며 솟아날 작은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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