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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文 아내 김정숙 여사 “최고의 안보는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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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가 27일 강원 홍천군 하오안2리 경로당을 방문해 홍천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2017.4.27/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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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27일 "최고의 안보는 평화다. 전역한 육·해·공군의 장군들이 문 후보 지지성명을 내고 있다"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 이날 홍천군 하오안2리 경로당을 방문해 "군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국가안보와 관련해서는 문 후보가 제일 잘할 것 같다면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지식을 문 후보를 위해 쓰겠다며 도와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문 후보한테는 좋은 일"이라며 "어르신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대선 때 한 표를 주면 앞으로 걱정을 덜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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