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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모레 '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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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재활용품 전시.체험 등 시민 대상 다양한 체험 행사


아모레퍼시픽은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원의 창의적 재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해 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 수거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에서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포괄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재료로 제작한 예술 작품 전시전과 청소년 대상 체험 교육 프로그램, 공병 재활용 줄넘기와 훌라후프 제작, 서울거리예술축제 덕수궁길 전시, 서울빛초롱축제 참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형 공병 트리 조형물 전시 등 색다른 친환경 테마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액세서리, 카메라 등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 전시와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하는 무궁화.야생화 묘목 나누기, 터치포굿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활동도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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