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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 법무부가 27일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8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 수사 및 공판실무, 검사윤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내년 상반기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라고 발했다.
이번 신규 임용 검사 중 여성은 22명으로 남성(16명)보다 6명이 더 많다.
아래는 신규 임용 검사 명단. (가나다순)
강지원(姜志沅·남) 공소정(孔昭正·여) 김경회(金京會·남) 김나연(金拏姸·여) 김용선(金龍善·남) 김정화(金庭花·여) 김주현(金姝賢·여) 김지혜(金智慧·여) 김진호(金珍鎬·남) 김필수(金必守·남) 박보영(朴保泳·여) 박상희(朴祥熙·여) 박지향(朴祉香·여) 신명은(申明恩·여) 심동선(沈東善·여) 안세영(安世映·여) 안창인(安倉忍·남) 오승식(吳承植·남) 왕은진(王恩珍·여) 윤 순(尹 순·여) 이가은(李嘉恩·여) 이동욱(李東旭·남) 이명희(李明熙·여) 이상범(李相範·남) 이아람(李아람·여) 이영주(李泳周·여) 이영훈(李英勳·남) 이재연(李宰衍·남) 장혜수(張惠洙·여) 정다미(鄭多美·여) 정성욱(鄭成旭·남) 정재훈(鄭在勳·남) 조하림(曺廈林·여) 주은혜(朱銀惠·여) 최종윤(崔鍾允·여) 허강녕(許康寧·남) 홍영기(洪永基·남) 황종현(黃淙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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