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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애니멀 픽!] 누가 인형? 장난감 안고 자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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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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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반려동물을 자녀처럼 대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사랑하는 개나 고양이가 잠잘 때 푹신한 인형을 안겨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동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골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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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소파 위에 누워 고양이 인형을 껴안고 자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가 공개한 이들 사진은 동물들이 저마다 자신의 인형을 꼭 껴안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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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아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껴안고 자고 있다.


고양이나 개는 물론 심지어 돼지나 캥거루까지 담긴 이들 사진은 독립심이 강한 동물들조차 잠잘 때만큼은 무언가를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과 똑 닮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품에 안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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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안고 자던 인형이 있어야 잠을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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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여우 한 마리가 인형을 품에 안고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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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고양이는 쥐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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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돼지 한 마리가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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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캥거루도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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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당나귀 한 마리가 커다란 곰인형 품에서 편히 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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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북극곰 한 마리가 자신과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사진=보어드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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