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제주도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복층형 오피스텔로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같은 면적에도 공간활용도가 높은 복층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와 자신만의 생활방식을 담아낸 공간을 꾸미거나 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트랜드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같은 면적 단층형 오피스텔 보다 복층형 오피스텔이 1~2인 가구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한 55곳의 오피스텔 중 일부 타입이라도 복층으로 설계한 오피스텔은 22곳으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복층 오피스텔은 단층 오피스텔에 비해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보다 월세가 더 높게 형성된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 메이플라워 멤버스빌’의 복층형으로 설계된 전용면적 34㎡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0~100만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인근에 위치한 단층형 오피스텔인 ‘서초 로젠빌 오피스텔’ 전용면적 38㎡의 경우 같은 기간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70만~75만원 가량의 시세로 복층형보다 더 저렴하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 11월 경기도 평촌에 나온 ‘자이엘라’ 복층형 타입도 전용면적 84㎡ P(펜트하우스)는 12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에서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 복층형 전용면적 84㎡ O,D 타입 역시 최고 경쟁률인 191대 1을 기록해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복층형 구조는 공간활용도가 높아 일반 오피스텔보다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공급도 일반 오피스텔보다 적어 희소성을 인정받는 만큼 당분간 분양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인기가 높은 제주에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복층형 오피스텔을 분양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세아 건영이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공급한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76㎡ A 2실, 83㎡ B 3실, 130㎡ D 1실, 137㎡ D 1실은 복층형으로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됐다. 복층형 타입, 2층의 층고는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최상층 전용면적 285㎡E 1실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을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가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또,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다락의 복층구조가 아닌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은 2층의 층고가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최상층 1실은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주)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히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