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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넥센타이어, 하반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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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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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왼쪽)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서울 서초구 넥센강남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자회사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과 함께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넥센타이어는 올 하반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장 설립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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