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KDI는 '2016년 북한 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북한 당국이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시장 영역 확대를 묵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KDI는 평양에만 택시 천5백 대 이상이 영업 중이고, 중국산이 대부분이지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고기도 시장에서 판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DI는 북한 당국이 시장 영역 확장을 체제 위협보다는 경제적 효용성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당분간 시장 경제가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