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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에어서울, 2017 웰컴위크서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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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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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7 웰컴위크(Welcome Week)' 행사에 참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서울 알리미 활동에 적극 나선다.

'2017 Welcome Week'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한 환대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유일하게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 역할로 참여해 함께했다.

27일 오전 11시부터 명동 일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이 참석,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10명이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로 임명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나가사키에 거주하며 서울을 50번 넘게 방문한 일본인 남매에게 나가사키~서울의 에어서울 왕복 항공권을 1장씩 증정하는 등의 감사 전달식도 진행됐다.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은 "관광객 분들께서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간직하실 수 있도록 우리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환대 서포터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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