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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경영이사와 김대영 노동조합사무처장이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아암 치료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 후원금은 대전 대덕구에서 소아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랑(여ㆍ9)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우수리 기금을 사랑이의 치료비로 지원케 됐다.
송치영 경영이사는 "아버님 혼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간병까지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마음이 사랑이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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