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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배재대 실용음악과 새내기, 28일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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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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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준비 중인 실용음악과 새내기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채경화 교수) 2017학번 새내기들이 28일 저녁 7시, 대학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2017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힘찬 날개 짓으로 더 큰 세상에 도전하라는 의미에서 '비상(飛上)'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내기들은 3월 입학 후 두 달간 맹연습한 결과물을 지도교수와 가족, 선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1학년 이준수 학생 외 29명이 참여하는데 각각의 곡마다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기성곡들과 창작곡 등을 2~11명으로 구성된 밴드 앙상블과 코러스와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채경화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신입생 모두가 입학과 동시에 이번에 무대 준비를 위해 열정을 쏟았다"며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뜨거운 박수로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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