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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남대 중앙박물관,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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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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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와당들을 그리고 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 중앙박물관(관장 이정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고고학 X파일 –고고학,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 16일 세종도담초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조성과 한남대 중앙박물관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주로 한남대 중앙박물관 전시실과 계족산성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기와 꽃이 피었습니다', 유물발굴과 보고서 만들기', 계족산성과 숨은 유적 찾기' 등 4꼭지의 세부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희망자는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042-629-7697)로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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