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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춘천여고 골든벨 얼짱' 김서연 근황… EBS '하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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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춘천여고 골든벨 얼짱' 김서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KBS 골든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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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고 골든벨 얼짱' 김서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서연은 1999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15년 KBS 1TV '도전! 골든벨' 788회에 출연했다.

'골든벨'에 모습을 비친 김서연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으며, 배우 김유정과 성유리 닮은 꼴로 화제가 됐다.

방송 약 두 달 뒤 김서연은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김서연은 지난해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NEW 하니를 찾아라'에 지원해 모습을 보였다.

김서연은 하니 대국민 오디션 과정에서 2차 합격자 10인에 들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김서연은 "춘천에서 지하철타고 달려온 18살 김서연이다"라며 "어린이 친구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서연은 "하니가 된다면 3가지 약속을 하겠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언제나 귀담아 듣는 친구같은 하니가 되겠다. 친구들이 받고 싶어하는 스마트 워치를 위해 잠도 안 자고 매일 돌림판 연습을 하겠다. 선물이 당첨된 친구의 학교로 깜짝 방문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서연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치어 업(Cheer up)'에 맞춰 깜찍한 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서연은 지난 10일 발매된 그룹 '어드민(Admin)'의 앨범 사진에 등장하기도 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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