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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스토케코리아, 글로벌 패션 트렌드 반영한 익스플로리 `애슬레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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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토케 익스플로리 `애슬레저` 코럴 [사진제공 = 스토케코리아]


'애슬레저(Athleisure·일상복을 겸한 가벼운 스포츠웨어)' 스타일로 풀어낸 '애슬레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애슬레저 컬렉션은 패션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된 애슬레저에서 영감을 얻어 포인트 색상으로 역동성을 살린 디자인과 스포츠웨어의 우수성을 지닌 메시 소재를 적용한 신개념 컬렉션이다. 중성적인 느낌에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회색을 기본으로 애슬레저의 활기 넘치는 느낌을 담은 마리나블루와 코럴을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했다.

애슬레저 컬렉션에는 스토케의 아이코닉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와 맞춤형 아기띠인 마이캐리어가 포함된다. 익스플로리 애슬레저는 시트 커버와 이너시트, 캐노피에 통기성이 좋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할 수 있는 메시(mesh) 소재를 적용했다. 이너시트에는 발을 놓을 수 있는 부분을 연장했고 머리를 가눌 수 있는 받침대를 조절할 수 있게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추가 지퍼로 캐노피의 길이를 늘였으며 캐노피 표면에 레이저 커팅 기법으로 통기성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을 추가했다. 쇼핑백도 기본 색상인 회색과 포인트 색상인 마리나 블루 또는 코럴색이 투톤으로 들어가 세련미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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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익스플로리 `애슬레저` 마리나블루 [사진제공 = 스토케코리아]


익스플로리 애슬레저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의 캐리콧(신생아 요람)도 함께 출시 된다. 캐리콧은 매트리스 커버에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하여, 땀이 흐르는 계절에도 부모와 아이가 편안하게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익스플로리 애슬레저와 마이캐리어는 각각 마리나블루, 코럴 2종이 출시된다. 특히 익스플로리 애슬레저는 실버와 블랙 중 섀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섀시에는 구성품으로 컵홀더가 포함된다. 실버 섀시는 154만원, 블랙 섀시는 159만원이다. 캐리콧은 29만원으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제품 전체에 동일한 메시 소재가 적용된 마이캐리어는 투인원(2in1)이 19만 9000원, 쓰리인원(3in1)은 24만9000원이다.

이번 애슬레저 컬렉션은 6월 공식 판매에 앞서 다음달 18일부터 31일까지 스토케 온라인 스토어와 도산대로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직영점(강남, 본점, 하남, 대구)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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