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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쏘우'와 '인시디어스'의 만남, 新공포 탄생…'다크 하우스',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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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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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쏘우' 시리즈 감독과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뭉쳐 최강 공포를 탄생시켰다. 할리우드 웰메이드 공포 영화 흥행 군단이 힘을 모은 '다크 하우스'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

특히 상상 이상의 무서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감독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쏘우' 2편부터 4편까지 총 3번의 메가폰을 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쏘우' 시리즈를 통해 '죽음의 게임'이라는 이전에 본적 없던 새로운 공포 영화 컨셉트로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업그레이드' 된 공포가 아닌 '새로운' 공포를 관객들에게 선보여야 한다"는 각오로 이번 영화에 임했다. '다크 하우스'에서 진화된 반전으로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4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호흡을 맞췄다. 또 '오큘러스' '위자:저주의 시작' 등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피모그나리 촬영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크 하우스'는 제14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제20회 판타지아 영화제, 제49회 시체스영화제 등에서 화제작으로 등극,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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