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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삼성전자 컨콜]"中의 메모리 시장 추격, 기술력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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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17년 1분기(1~3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추격에 대해 "기술력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업체들은 메모리 산업에 과감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서도 "최근 산업은 첨단 미세공정기술이 필요할뿐 아니라 종합적 반도체 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 솔루션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시장은 D램과 낸드, 컨트롤러 및 솔루션 기술 등이 중요해지고 있고 우리는 기술을 통해 우수한 품질 지속제공 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힘들지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orgetmeno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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