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분기 매출 12조 8천4백여억 원, 영업이익 3천8백여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 넘게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원화 강세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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