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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IR]현대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생산능력 연 8000대로 확대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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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로보틱스는 27일 여의도 CCMM빌딩서 가진 1분기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실적발표회에서 “지난해 연 4800대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생산능력을 올해부터 8000대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올해 산업용 주력모델 조립 및 도장공정 자동화 등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겠다”며 “올해 내 총 8개 공정 중 3개 공정을 자동화 하는 등 자동화 공정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올 6월 이후 생산 제품의 부품 모듈화를 90% 이상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20% 규모의 재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로보틱스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9% 늘었고 같은기간 매출액은 773억원으로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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