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정권교체를 위해 무소속의 길을 포기하고 안철수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최 의원은 김 전 대표가 다시 당적을 갖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이번 대선에서 안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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