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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컨콜] 기아차 “중국 판매 부진, KX7·K2크로스 신차효과와 하반기 페가수스 출시로 돌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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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7일 올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 판매 부진은 단기간 해결이 어려워보인다”며 “수익성 방어를 위해 무리한 생산과 판매 확대를 지양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재고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력있는 신차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판매 경쟁력 재고하겠다”며 “KX7과 중국 전략 소형 SUV K2 크로스의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하반기에는 페가수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내 안정적인 딜러망을 확보하고 상품성 강화를 통해 딜러 수익성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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