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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각종 대출규제 피한 주거용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신혼부부 분양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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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번 대책에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최근에는 가전, 가구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별도로 혼수도 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통상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되면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대출받게 된다. 이후 잔금 30%에 대해서는 잔금대출로 전환해 왔다. 또 그동안은 집단대출을 받게 되면 이후 최대 5년까지는 원금 상환없이 이자만 내면 됐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원리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 나가야한다. 자금여력이 풍부하거나 소득수준이 높아 대출 받는데 무리가 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사실상 잔금대출이 어려워진 것.

상황이 이러하자 최근 신혼부부들의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종합건설회사 대명이십일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서 ‘염창 투웨니퍼스트’,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를 각각 분양한다.

경향신문

[여의도, 염창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투시도]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2 외 2필지에 분양 중인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8㎡ 단일, 총 96실로 구성된다.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우수한 입지여건이 최대 장점이다. 9호선 염창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중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와 김포공항을 단 2정거장(급행)으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또 차량으로 염창JC,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예정),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이를 통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까지는 10분 대, 김포공항까지는 17분 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상암, 마포, 마곡지구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한강 등이 위치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92-4, 9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9~42㎡ 총 36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4~36㎡ 총 16세대로 구성된다.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는 물론 강남,상암, 마포 G밸리, 용산 등 인접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여기에 차량을 통해 여의대로 약 3분, 마포대교 6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단지를 중심으로 1km 이내에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 한강 및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 공원이 가깝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IFC 몰이 인접해 있어 원스톱 쇼핑ㆍ문화 생활이 가능하다.

‘염창·여의도 투웨니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트론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이용시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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