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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영종도 구읍뱃터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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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영종 오션솔레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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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개발호재로 영종도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가 분양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평가 받는 구읍뱃터 인근에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바다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고, 전 가구에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읍뱃터 주변은 예단포와 함께 영종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중 하나로 약 2000의 호텔과 레지던스가 밀집돼 있다.

구읍뱃터~사업지~휴양형 단독주택지로 이어지는 약 1.5km의 해변 특화거리에는 카페, 쇼핑, 식당가, 테마광장 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 내부는 채광 및 환기과 사생활 보호에 강한 편복도 설계를 적용했다.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제공과 100% 자주식 주차방식이 도입된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향후 50년간 78만명 고용 창출과 8조2000억원의 생산을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이달 1차 개장했다. 또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도 순차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관광도시와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복합도시로서 최적의 오피스텔형레지던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되고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으로 최근 레지던스, 호텔 등 수익상품을 중심으로 수도권 투자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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