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위안위안 등도 선정
송혜교 등과 함께 가장 예쁘게 웃는 스타로 선정된 자오리잉./제공=신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녀는 하지만 결점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미모가 압도적이지 않다. 그렇다고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다. 중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졸업한 베이징영화학원이나 중앙희극학원 등과 같은 명문대와는 아예 관계가 멀다. 고향인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의 직업학교를 나왔을 뿐이다. 키도 160센티미터를 겨우 넘는다. 요즘 수준에서 보면 무척이나 작다고 해야 한다. 중국 연예계의 비주류, 변방 세력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자오리잉 등과 함께 웃는 얼굴이 예쁜 스타로 꼽힌 송혜교./제공-신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그녀가 인기가 폭발하는 것은 역시 이런 결점을 극복하고 정진, 결과를 많이 내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게다가 가장 예쁘게 웃는 스타로도 명성이 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란(新藍)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한중의 여신으로 각각 꼽히는 송혜교, 가오위안위안(高圓圓·38) 등과 함께 웃음이 가장 예쁜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들이 아마 이 점을 높이 샀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하기야 그녀는 송혜교와 비슷한 점도 많다. 키가 크지 않은 사실이 무엇보다 그렇다. 여기에 성격이 좋은 것이나 분위기도 송혜교와 많이 닮았다. 그녀가 향후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굳힐 것이라는 사실에는 더 이상 이론이 없을 것 같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