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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남 진주시 2017년 일자리 1만5000여개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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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올해 2052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1만4660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의 추진 방법은 △3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사회적 일자리 확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건립 및 중앙지하도 상가 청년몰 조성을 통한 벤처기업 창업지원과 대학생 일자리 창출 등이다.

진주시는 뿌리산업단지 조성공사 등에 650여개의 일자리를 비롯해 우주·항공산업 기반 구축에 230여개 등 3대 신성장 산업분야에서 2765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일자리 300여개도 만든다.

시는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을 통한 일자리 60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50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1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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