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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안양소식]의료급여 유공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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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김경호 기자 = ◇의료급여 유공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가 의료급여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경기도 주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의료급여사업 추진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한 '의료급여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 결과 안양시와 과천시 2개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부당이득금 징수율 100%를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의료급여 수급자 진료비 감소율에서 특히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는 앞서 '동절기특별종합대책 기관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지 각종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매월 1월 '혈압, 혈당 측정의 날'

안양시는 매월 1일을 '혈압, 혈당 측정의 날'로 정하고 범계역, 인덕원역, 만안·동안보건소, 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1일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혈압, 혈당 측정 부스가 운영된다.

11월까지 매월 1일 측정 부스를 방문하면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측정 결과 질환이 있는 경우 안양시보건소 현대인병상담실과 연계해 질환관리를 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범계역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인덕원역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동안노인복지회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만안·동안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k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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