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이화여대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 전 총장과 최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최 전 총장이 자신에게 직접 승마 특기자 학생을 뽑으라고 지시했고 정유라 씨가 입학한 뒤 최 씨 모녀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이후 최 전 총장이 김 교수에게 최 씨와 만나고 싶다고 해서 세 사람이 함께 두 차례 만났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자신과 최 씨를 관용차에 태워 학교를 구경시켜주기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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