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는 워커홀릭 베테랑 예능작가 '슈지'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새 남편을 찾아주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와 감동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주인공 슈지 역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다 유지가 맡았다.
이 작품은 히구치 작가가 '인생 최악의 곤경에 처한 남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설을 집필했으며, 소설은 2015년 NHK 6부작 드라마로 영상화된 바 있다.
미디어캐슬이 국내 수입하는 영화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는 5월 18일, 국내 극장가 스크린에 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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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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