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셰프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수업’이라는 의미의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총 10주 과정으로 한호전 요리학교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 3월 31일 코우지 스시 오너셰프인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의 일식수업을 시작으로 4월 7일 롯데호텔 수석주방장 세바스티아노의 양식수업, 21일 더 클래식 500 총주방장 김성국 셰프의 수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은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실제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을 부여하고 있다는 게 학교측은 설명이다.
한호전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해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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