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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中 "북한 선박 입항, 석탄 수입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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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최근 석탄을 실은 북한 선박 입항은 북한산 석탄 수입과는 관련이 없고, 인도주의 차원의 물자 보급을 위해 입항을 허용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은 일관되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집행하고 있다면서 지난 2월 북한산 석탄 수입 금지 발표 이후 북한산 석탄을 수입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지난 20일과 21일 석탄을 실은 북한 선박 6척이 중국 허베이 탕산에 입항해 하역 작업을 했다며,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 중단 조치를 둘러싼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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