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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함께하는 기업] GS칼텍스 - ‘아동 심리치유’ 등 사회공헌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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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표 허진수 부회장)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울마루 사업, 에너지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의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경향신문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한 탈북 청소년들이 친구들이 그린 그림을 보며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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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우울,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마음톡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마음톡톡에 참여해 치유의 기회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은 총 9800여명에 달한다. 올해도 총 28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톡톡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일부는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어 더욱 뜻이 깊다.

론칭 때부터 4년간 임직원 후원금만 총 26억원에 달한다. GS칼텍스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08년 5월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5일간 하루 350여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해 2016년 12월까지 총 69만여식의 식사를 제공했다. 누적 자원봉사자 수는 총 3만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명실공히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터미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21만2000여평의 부지에 총 1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12년 5월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 전시장, 해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울마루가 자체 기획하는 공연과 전시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다문화가족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객석나눔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하여 GS칼텍스 예울마루,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GS칼텍스 사회봉사단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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