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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현장 포토] 주민 울린 사드(TH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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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26일 새벽 성주골프장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장비를 전격 배치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한 기습적인 배치였습니다. 사드 장비 반입 저지에 나선 주민들은 도로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막히자 몸싸움을 벌이며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등 12명이 갈비뼈·손목 골절,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고, 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날 주민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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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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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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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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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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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드 장비를 실은 차량들이 경북 성주골프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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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찰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차량 등을 이용해 막고 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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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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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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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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