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임한솔 부대변인은 어제 토론 시작부터 오늘 오전까지만 후원금이 평소의 4~5배인 8천여만 원을 기록했고 당원 가입도 하룻밤 사이 1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심 후보는 어제 토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반대 발언과 관련해 동성애는 성 정체성으로 찬성이나 반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하는 등 진보정당으로서의 선명성을 드러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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