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감소...사드에 발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부진으로 지난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 1분기 매출 23조 3천660억 원, 영업이익 1조 2천50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4.6%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6.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판매 대수도 110만 7천3백여 대에서 108만9천6백 대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 갈등이 깊어지면서 판매량이 줄어든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