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가해 차량 운전자 69살 정 모 씨가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함에 따라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25일) 오후 4시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내리막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앞차와 추돌해, 보행자 2명이 숨지고 두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상은[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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