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를 보면, 서울에서 인구가 4천7백 명 순유출돼 유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8년 연속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을 떠난 사람이 경기도로 유입되면서 경기도 인구는 지난달 9천8백여 명 순유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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