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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美 방송 "지난해 평양 인구는 287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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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양 인구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287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미국의 민간기구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의 민간기구 '데모그라피아'가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평양 인구가 2015년 286만 명에서 지난해 287만 명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세계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 1,034개 가운데 평양은 165위, 청진이 인구 63만 명으로 821위, 함흥이 54만5천 명으로 956위를 기록해 북한에서 인구 50만 명이 넘는 도시가 3개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또 평양의 면적은 176㎢로 ㎢당 16,300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나 인구밀도 순위에서 41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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