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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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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통일 안보를 알리고 전쟁 16개국 참가국 강조등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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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DMZ 최전방 경기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장 백호현.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최종 확정된 포스터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제25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장내에 홍보부스를 마련 홍보전단지가 배포될 예정이며 장소는 한탄강관광지일대와 동두천 일대에서 9월16일, 17일 양일간 축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최전방 연천과 자유수호박물관과미군기지였던 동두천을 알리고자 하는 뜻에서 DMZ와 군용물품 전시를통해 안보.통일. 평화를 돋보이기위해 아이들을 상징 표현하였으며 한국전쟁당시 한국을 돕고자 젊음의 청춘을 목숨받쳐 참여했던 전쟁 참가국 16개국의 국기를 상징 표현했다.

세계밀리터리LOOK 페스티벌 홍보부스에는 또 대형 미군 대형텐트를 설치하여 6~70년대 미군용품등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감상 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주변에는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를 알리고자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DMZ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는 세계 각국의 군문화를 체험하고 안보,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이를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보고,듣고,만지고, 느끼는 5감체험형 축제를 개최하여 나라사랑의 애국심 배양 및 민.관,군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군 문화확산장을 만든다.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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