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핵 문제는 가장 우선적이고 중심에 있는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비핵화를 추구하고 핵 활동을 중단하도록 충분한 압박을 가하기 위해 더 확고한 각오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하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군사적인 조치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오는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핵 대책 장관급 회의에서 다른 나라의 대북 제재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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