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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소찬휘…"본명 찾게 해준 유재석씨에게 감사하다"…문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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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소찬희 결혼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거 방송된 MBC '색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찬희와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당시 방송에서 소찬희는"이제 김경희로 불러주는 이들이 많다. 댓글로 봐서 경희씨, 경희누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희는 "제 본명을 찾게해준 우리 유재석씨에게 감사하다. 문자를 주고 받을 때 '김경희 포에버 짱짱짱 잊지 못할거다'로 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찬희의 '예비신랑' 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라이트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다.

소찬휘와는 지난 2014년 3월 소찬휘가 발매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사, 작곡과 연주까지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지영 jiyoung15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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