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어머니손맛', '에버그린에버블루' 등 15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젓갈, 건어물 등 50여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청사 입주 직원들에게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한다.
마을기업은 행자부가 2011년부터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마을단위 기업이다. 지난해 현재 전국에 1446개 마을기업이 운영 중으로 1만6000명의 고용효과와 126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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