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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패션 갤럭시, 프리미엄슈트 '프레스티지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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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원단에 란스미어 기술력 접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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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LS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슈트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LS시리즈는 최고급 원단에 '란스미어' 기술력을 접목한 슈트로 대표제품 'LS 200'은 극 세번수(200수·13.5마이크론) 울을 사용해 편안하고 구김이 덜하다.

삼성물산 패션부분은 고급화 전략 일환으로 서울 남산의 도심형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와 손잡았다. 다음달 2일부터 예식 계약을 진행하면 예복 구매시 20만원 상당 금액권을 제공한다. 금액권은 10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적용된다.

서인각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1사업부장은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원츠(Wants) 소비'가 확대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며 "글로벌브랜드와 어깨를 견줄만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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