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질소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브알라, 한화물류와 파트너십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브알라


최근 아이스크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디저트 카페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초 질소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가 물류시스템 강화를 위해 한화호텔&리조트와 물류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브알라는 국내 최초 액화질소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주 3회 자사 공장에서 점포로 배송하던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한화호텔&리조트와 계약해 더욱 안정적인 공급을 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때 모든 물류비는 브알라 가맹본부가 100% 부담해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고 있는 브알라는 아이스크림 믹스 또한 모두 자체 개발해 식약청 HACCP 인증을 받았다. 특히 브알라는 가맹점주들의 오픈과 동시에 전담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운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국내에 질소 아이스크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브알라는 최근 56호점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을 포함한 1,300만원을 본사에서 지원해 5,590만원(8평 기준)이라는 정직한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오픈과 동시에 본사는 전폭적인 홍보지원을 하며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매출 안정화를 돕고 일부 재료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 혜택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브알라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브알라코리아 조수훈 대표는 “브알라를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점주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브알라는 앞으로도 항상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유지하며 전진할 것이다”며 “건강한 디저트시장에 올바른 선도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카페 프랜차이즈 브알라는 오는 4월 28(금) 오후 2시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알라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