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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두산, 미혼모 자립 지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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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두산 박완석 부사장(왼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손희송 이사장에게 미혼모 자립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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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조성됐으며 미혼모들의 취업, 창업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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